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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강남 아파트값 오르니 빌라까지 ‘인기’…신혼부부 맞춤 빌라가 호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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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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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신혼집 마련을 위한 발길이 분주하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빌라로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서울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이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기 지역의 신규 빌라의 경우 전에 없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남에 위치한 양재동 피카소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자마자 분양 상담을 위한 방문 예약이 연일 조기 마감되고 있는 등 유례 없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피카소건설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강남 역세권 인근에 소형 가구를 위한 주거 공간 부족 영향으로 인해 강남, 서초, 양재, 분당 등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나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몰린 것 같다”며 “양재동 피카소의 경우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해 예비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재동 피카소는 신혼부부 특성에 맞춤 설계된 전용 빌라로, 강남 황금 노선의 중심에 자리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양재역 3호선과 신분당선, GTX-C노선 호재까지 더한 트리플역세권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스노선이 가까이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5분, 서초, 양재, 헌릉 IC,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등 대중교통과 광역 교통이 모두 편리해 강남과 판교 등에 직장을 둔 이들이 거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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