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하이엔드 빌라 ‘우리엘’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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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우리엘)

[서울경제] 지난 1월 10일 강남구 역삼동을 비롯하여 관악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벤처촉진지구) 로 지정된 가운데 이달부터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우리엘 빌라는 지하1층~지상6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평형별 원룸타입 25.58㎡~38.90㎡ 투룸타입 40.56㎡~63.42㎡ 총 17세대로 구성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우리엘빌라’는 국내 대표 업무지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역삼역 및 강남역 인근에 들어서는 만큼,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특히나 중기부의 벤처촉진지구 지정으로 인하여 각종 부동산 개발 분담금이 면제되어 스타트업 직장인들의 임차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또한 주변 인프라 및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춘 우리엘빌라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은 도보 약4분, 신분당선 강남역은 도보 8분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올해 5월 신사역까지 연장개통 예정이다.

당 사업지는 분양가 낮은 빌라에서 대체로 시공하지 않는 바닥 층간소음방지제를 30미리 두께로 시공하였고 창호는 24미리 두께의 페어글라스 로이 통창 시공과 공기층에 아르곤가스를 충전하여 우수한 단열기능과 함께 외부소음 차단 방지를 적용했다. 더불어 우리엘 옥상은 조경시설과 바닥을 카페 데크로 시공하여 옥상에서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주야간 시티뷰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미 해당 상품의 선착순 분양 소식을 듣고 상세한 분양 일정이나 가격 등을 물어오는 수요자가 많다”면서, “중기부의 벤처촉진지구 지정 발표로 인하여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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