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등 강남 1~2인 소형가구 ‘강남 삼성동 피카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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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8.24.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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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오름에 따라 빌라를 매수하려는 이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중견건설업체 ‘피카소종합건설’이 최근 강남구 삼성동에 신혼부부 등 강남 1~2인 소형가구를 위한 맞춤 빌라 ‘강남 삼성동 피카소’를 선분양 하고 있다.

‘강남 삼성동 피카소’가 들어서는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역(GBC)은 청담동, 대치동, 잠실동(송파구)과 함께 부동산 가격상승을 규제하고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써 대지 지분 18㎡ 이상 주택의 경우 구청에 거래 허가를 받아야 매도와 매수가 가능하고 6개월 안에 입주하는 실거주만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에 대지 지분 18㎡ 이하로 매도와 매수가 자유로우면서도 삼성중앙역 1번출구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강남 삼성동 피카소는 실거주 또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가전 빌트인 풀옵션이 기본제공되고 친환경 및 최고급 건축자재를 활용한 점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샘 주방가구와 명품 욕실브랜드 아메리칸 스텐다드를 제공한다. 입주자들의 보안을 위한 사각지대 없는 실시간 CCTV와 무인택배함이 설치된다.

피카소건설 관계자는 “강남역세권 일대 1~2인 또는 신혼부부와 같은 소형가구를 위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인 강남 삼성동 피카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축가, 화가, 공예디자이너, 경관조명 디자이너와 합심하여 내부공간은 미술작품으로 장식하고 외부는 야간경관 조명을 조성해 공간적 품격을 끌어올렸다. 내부는 갤러리 느낌이라면 외부는 이성과 감성이 조화된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빛으로 연출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의 핵심 지역에 대형복합개발 수혜까지 겹친 위치에 자리한 강남 삼성동 피카소는 희소가치로 선분양 오픈 후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며 “선공사 후분양으로써 준공 및 보존등기 후 대기기간 없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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