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업체 ‘피카소’, 서초에 신혼부부전용하우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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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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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화설계와 최고급 건축자재 사용, 부가적 관리비 없애 경제적 부담까지 고려
㈜피카소종합건설이 서울 서초구 양재1동에 분양하는 신혼부부전용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6층의 14가구로 구성된다. 피카소종합건설 제공


주택 및 복합상가 등 다양한 건설경험을 보유한 중견건설업체 ㈜피카소종합건설이 처음으로 서울에서 신혼부부전용하우스 ‘피카소’를 분양한다.

서울 서초구 양재1동에 분양하는 신혼부부전용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6층의 14가구로 구성된다. 방이 2개로 이뤄진 16~17평형 12가구와 방이 3개로 이뤄진 19~25평형 2가구로 지난 3월부터 시공과 함께 분양도 진행됐다.

‘피카소’는 신혼부부 맞춤형 특화설계와 친환경 및 최고급 건축자재를 활용했고 도심속 힐링갤러리가 주택공용공간에 제공돼 특히 관심을 모은다.
여기엔 국내 및 국외 미술교류 및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보룡 원로작가와 홍익대 미술대학원, 향암미술관(백암), 장은선갤러리, 강남구청갤러리U 등 국내‧외 다수 활동한 김명옥 중견작가가 참여했다.

이성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조명을 건축물에 연출한 점도 주목된다.
세계적인 경관조명 거장 알랭 귈로와의 파트너쉽으로 국‧내외 400여회 프로젝트, 부산의 야경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광안대교 경관조명디자이너 스타라이팅 이재용 대표가 직접 디자인했다. 전 세대에 최고급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입주민 모두가 도심 속 쾌적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주택외부 사각지대까지 실시간 작동되는 CCTV로 보안은 물론, 입주민의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 ‘백토’(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증받은 친환경 건축내장재)까지 사용했다.
트랜드한 주방 및 욕실 디자인과 실용적인 편의를 위해 한샘키친과 아메리칸 스탠다드욕실을 제공한다.

도심 속 쾌속출근과 쾌적환경의 입지는 가치를 더한다.
양재역과 양재시민의 숲역의 더블역세권 도보 5분거리(신분당선 8번 출구 약 450m)이며, 다양한 버스노선과 경부고속도로 5분, 서초, 양재, 헌릉IC,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GTX-C 노선 예정으로 대중교통과 광역교통이 모두 편리한 최고의 교통요지이다.

더불어 서초 및 강남의 대형마트 BIG 3인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와 가정법원, 행정법원, 서초구청, 보건소 외교안보연구원, 병원 등 생활적 프리미엄 가치와 함께 강남 8학군, 상업과 업무의 중심지인 강남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양재역 R&CD특구 개발호재까지 더한다.

㈜피카소종합건설 김승곤 회장은 “신혼부부 맞춤 특화된 컨셉과 설계로 세련되고 수준 높은 시공과 동시에 부가적인 관리비 또한 없다는 점에서 신혼부부의 경제적인 부담까지 고려했다”며 “국내 최초로 신혼부부를 위한 공간을 위해 건축가와 예술가, 경관조명 디자이너가 합심하게 돼 매우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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